프랑스에는 여행하기 좋은 도시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중의 1위인 프랑스의 대표 도시 파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낭만의 도시로 유명한 파리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로 경제, 예술이 모두 발전한 도시입니다. 센느강을 가준으로 20구로 나뉘어져있어 구역마다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파리에서 방문해야 하는 대표 관광지와 여행하기 좋은 시기,꼭 경험해봐야 하는 프랑스 대표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대표 관광지
에펠탑 (Eiffel Tower)
에펠탑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경이로운 아름다움으로 매년 70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방문하는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에펠탑의 역사 1887년, 프랑스 공학자 개스파르 드 건트(Gustave Eiffel)는 파리에 이런 큰 건물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 에펠탑을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889년, 파리세계박람회에서 완공된 에펠탑은 초대형 램프, 스크린 및 풍량계와 같은 새로운 기술들을 중심으로 설계되어집니다. 에펠탑 방문 팁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대기시간이 최소한 1시간 정도 줄어듭니다. 올라가는 방법은 계단으로 혹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Cathedral)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중세 건축물입니다. 멋진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고딕 양식의 노천 식당과 함께 프랑스의 역사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3년에 축조되어 솟아난 성당으로, 프랑스 왕궁과 일던 성당(Some site in France)과 함께 프랑스 건축 유산 중 하나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방문 팁 여기서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단, 대성당 내부는 예배 때문에 일부분만 볼 수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적인 예술 작품과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는 세계적인 박물관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역사 루브르 박물관은 시리아 유적품, 호메로스 씨롬 보관 등 복잡하고 다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방문 팁 사전예약을 하거나, 박물관 내부의 무료 투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은 구글 SEO를 고려한 프랑스 파리의 명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프랑스 여행하기 좋은 시기
봄 (3-5월)
일년 중 가장 아름답고 활기찬 프랑스 봄은 3월에는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시작되는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5월 남부 프로방스 지방에서 열리는 장미, 라벤더, 올리브 축제까지 다채로운 꽃 축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5월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열리는 Cannes film festival 도 놓치지 마세요
여름 (6-8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는 프랑스 여름은 7월 14일에 열리는 프랑스 국경 경비대 축제를 비롯해 바캉스 시즌 남부 해변에서 열리는 여러 축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시기에는 대부분의 도시사람들이 바캉스를 즐기러 해외나 남부지방으로 휴가를 떠나는 경우가 많아 도시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 입니다.
가을 (9-11월)
시원한 날씨로 다양한 건축물, 공원에서 산책하기 좋은 프랑스의 가을은 다양한 색상으로 물든 단풍을 즐길 수 있으며, 파리에서는 이시기 전세계인의 관심이 쏟아지는 파리 패션위크도 진행되어 진정한 파리지앵들의 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9월과 10월 중순에는 와인으로 유명한 보르도 지역을 포함한 각 프로방스에서 포도수확축제가 열리고 있어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계절입니다.
겨울 (12-2월)
스키, 스노보드,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길 수 있는 프랑스 겨울은 프랑스 북부의 알프스 산맥 지역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으며, 12월 초부터 크리스마스 마켓과 빛 축제 등이 열려 로맨틱한 연말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대표 음식
크로와상 (Croissant)
크로와상은 부드럽고 은은한 버터와 반죽을 겹겹이 쌓아 조개모양으로 구운 빵으로 풍미가 좋아 프랑스 사람들이 커피와 함께 티브레이크에 즐겨먹는 빵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라 전세계인들이 좋아하는 베이커리 중 하나입니다.
바게트(baguette)
바게트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 중 하나로 길쭉하고 겉이 단단한 모양으로 영어로는 "little stick"이라는 의미입니다. 3-5cm 얇은 두께와 긴 형태로 겉은 단단하며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편이라 주로 저녁 식사나 아침 식사에서 곁들여 먹습니다. 영양가가 높고, 기름기가 적어서 다이어트식으로도 적합하며, 샌드위치로 활용해 먹기도 합니다.
에스까르고 (Escargots)
에스카르고 는 식용 달팽이 요리를 말하며 끓는 물에 데쳐 마늘과 버터, 파슬리 등을 껍질 속에 넣고 오븐이나 미니 오븐에 구워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스튜로 혹은 볶음요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주원료는 헬릭스 포마티아 달팽이가 주 재료로 모양과 크기가 다양한 편입니다 . 프랑스 관광시 꼭 한번쯤은 에스카르고를 맛보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골뱅이의 식감과 비슷합니다.
크레페 (Crepe)
크레프는 프랑스의 국민 음식 중 하나로 곡물가루와 달걀, 우유를 섞어서 팽창제 없이 얇게 부쳐 만든 둥근 모양 얇은 팬케이크입니다. 갓 만든 크레페를 따뜻하게 먹을수도, 차가운 크레페에 바나나나 아이스크림을 얹어 보통 후식 또는 간식으로 먹습니다.
치즈 (Cheese)
프랑스의 김차라고 불릴 수 있는 오랜 전통의 예술품이자 프랑스 식문화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이며 건강식품인 치즈는 그 종류가 200여가지가 넘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치즈인 까망베르와 브리치즈, 콩떼를 프랑스에서 꼭 경험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