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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낭시

by 루씨백과사전 2025. 3. 16.

베트남 다낭 대표 관광지 골든 브릿지

다낭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다낭의 미케 비치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로 매우 아름다워 내외국인 모두 사랑받는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입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30분정도 소요 되며, 시차가 2시간밖에 나지 않아 여행하기 불편함이 없어 인기있는 관광지 입니다.  

다낭의 대표 관광지

1.바나힐(Sun World Ba Na Hills)

다낭공항에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 바나힐스는 해발 1,487m의 산 위에 세워진 테마파크로 19세기 프랑스 식미지 시대에 완성된 고성을 보존하여 현재 호텔 및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기네스북에 오른 최대 길이의 케이블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산정상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과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2017년에 새로 완공된 골든브릿지는 커다란 골드컬러의 두 손이 다리를 받히고 있는 형태로 핫한 포토스팟으로 유명하여, 바나힐을 꼭 들러보게 만드는 포인트입니다.

2.다낭 해수관음상(Sơn Trà )

손짜 반도내 위치한 린응사(Chua Linh Ung)에 위치한 67미터 높이의 관세음보살 동상으로 다낭의 수호신 역할을 해주는 영험한 존재로 인식됩니다. 링엄사에서 바라보는 다낭 시내가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다낭을 여행한다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스팟입니다.

3.다낭 용 다리(Dragon Bridge)

바다를 향해 날아가는 용의 모습을 묘사한 다리로 매주 주말 금, 9시부터 용머리에서 불을 뿜는 불쇼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컬러가 바뀌면서 현재 다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데이트, 관광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4.미케 비치(M Khê)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한 곳으로, 해안선이 20km가 넘는 엄청난 길이를 자랑합니다. 시내에 5분 이내 거리에 위치에 있어 다낭을 방문한 많은 여행객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곳입니다. 패러세일링과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 서핑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다낭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새벽 시간에 방문하면 베트남 현지 어부들의 바구니 배 고기잡이 풍경과 함께 넓은 해변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출도 감상할 수 있다. 일몰 후 방문하면 간이 해산물 시장도 열려 저렴하게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낭의 날씨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져 있으며, 10~12월부터는 우기1~2월은 맑은 날이 많고 낮기온 29도 이내로 활동하기 좋다. 3월부터는 건기로 30도 이상의 높은 기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 좋습니다.

다낭의 대표 음식

반미(bánh mì)

반미는 베트남식 바게트(baguette)를 세로로 반 가른 후 버터나 마요네즈 등 소스를 바르고 고기와 혹은 각종 야채 등을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입니다. 프랑스 식민 시대(1883~1945)를 거치면서 프랑스 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으로 추정되는 반미는 베트남식 식재료로 속을 채워 발전한 일종의 퓨전(fusion) 요리입니다. 대표적인 스트리트 푸드로 유명하여 길거리 노점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에서 선정한 <세계 길거리 음식 베스트10>에 꼽힐정도로 베트남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맛보아야할 음식입니다.

반쎄오(Bánh xèo)

베트남 크레페라고도 불리는 반 쎄오는 베트남 중부음식으로 반 쎄오는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 해산물, 고기 등을 얹어 반달 모양으로 접어 부치면 되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대중적으로 사랑받습니다. 언뜻 보면 한국의 부침개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점은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반죽만 최대한 얇게 부친 후 그 위에 재료를 올리는 게 반 쎄오의 특징입니다. ‘(bánh)’이라는 의미는 케이크, ‘쎄오(xèo)’는 의성어로뿌지지”, “바지지란 뜻으로. 반쎄오를 직역하면시즐링 케이크(sizzling cake)’, ‘지글지글 구워내는 케이크’, ‘치익소리가 나며 익는 케이크 등을 의미합니다.. 조리 시 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달군 팬 위에 묽은 쌀가루 반죽을 부을 때 강렬하게 들리는 기름 끓는 소리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전해집니다. 라이스 페이퍼에 각종 야채를 넣고 바삭한 반쎄오를 넣고 말아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까지 꼭 한번 경험해 보아야 하는 음식입니다.

미꽝(Mì Qung)

꽝남 다낭 지역 스타일의 쌀국수로 넓은 면에 해산물 고기등을 넣어 국물을 넣어 비벼 먹는 비빔국수 스타일로 중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국물이 없는 스타일이라 주로 점심 혹은 저녁으로 넴루이와 함께 곁들여 먹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경기도 다낭시라고도 불리우는 베트남 '다낭' 아직 안가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사람은 없는다는 장소로도 유명한데요, 이글을 읽으시는 구독자님은 몇번째 다낭 방문이신가요 ?